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 (문단 편집) === 코스피를 하락시켰다? === 2021년 1월 29일 기준, 미국 증시를 비롯하여 전 세계 지수가 거의 모두 하락했다. 이 중에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2.84포인트(-3.03%) 하락한 2976.21에 장을 마감했는데,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76399|#]] 외국인이 1조 4312억 원을 판 것에 대해 헤지펀드 등이 마진콜[* Margin Call, 손실이 난 선물계약 등에 증거금이 부족해지면 이 증거금을 채우라는 요구]에 의한 현금 확보를 위한 것이며, 이에서 비롯한 대규모 디레버레이징이 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https://m.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575312#|#]] 다만 [[코스피]]의 지수 하락이 게임스톱에 의한 마진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외국인이 조 단위로 팔아치운 건 게임스톱 사태가 표현화되기 전부터 있던 일이고, [[헤지펀드]]는 실물주식보다 옵션, 채권 등에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큰 만큼, 코스피에서 돈을 빼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기보단 게임스톱 사태로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변동성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른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에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한국 증시가 다른 시장에 비해 단기간에 급등했기 때문에 조정의 계기가 되었을 뿐, 게임스탑 사태로 인한 마진콜의 직접적인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러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도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은 헤지펀드들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대량으로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는 해석에 대해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패시브 펀드의 한국시장 비중 축소, 중국의 긴축, 달러 강세[* 달러 강세로 외인이 매도세로 돌아섰다는 주장이 일반적이지만, 외인이 매도한 자금을 본국으로 송금하면서 달러 수요가 늘어 환율이 오른다는 의견도 있다.] 등이 최근 코스피 하락의 원인이고, 코스피 내 외국인 비중은 변함 없다고 설명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12922442827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